안녕하세요 포에스텍입니다. 

저희 포에스텍은 지난 23년 3월14일-3월15일 [마린 네비게이션 단말장치 리빙랩]이라는 타이틀로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포에스텍에서 취급하고 있는 마린 네비게이션 제품 연구개발의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워크샵 첫날에는 대구의 두류다이빙풀장에서 다이빙을 진행하였습니다. 

멀고먼 대구를 달리고 달려 드디어 도착!

이번 다이빙을 진행하기로 한 대구의 두류수영장입니다. 대구두류수영장은 국내최대 수심  5m 풀장과 최고의 장비를 가지고있어 다이빙교육을 진행하기에 매우 적합하였습니다.

물을 무서워하는 저희 연구원들도 전문 다이버 강사님들과 매칭수업을 통해서 충분한 기술 및 안전 교육을 포함하여 다이빙 체험진행하였습니다.

강사님들은 우리가 수중상황에서 일어나는 위기(?)대처상황과 다이빙 장비를 사용하는 방법들을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문제가 생겼을땐, 물속에서 말을 못하기때문에 손짓으로 사인을 보내고 이를 통해 문제상황을 대치하거나 커뮤니케이션을합니다.

먼저 얕은 수심에서 기본 숨쉬기, 귀 압력을 조절하는 이퀄라이징하기, 장비 사용법에 대해서 실습을 하였고 이후 3m, 5m 까지 점차적으로 깊은 수심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다이빙을 즐겼습니다.

팀을 나누어 다이빙을 진행하면서 강사님들의 피드백을 받아, 새롭고 다양한 다이빙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 원할한 다이빙을 위해 기초교육을 진행하고있네요~~ 무서웠던 두려움은 어느샌가 즐거움으로 바뀌고있는 장면입니다. ㅎㅎ!

 워크샵이 끝난후에는 다른 동료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때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다이빙 활동을 마치며 둘째날에는 컨퍼런스룸에서 포에스텍의 업무 개선방향과 분위기개선방향에 대해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회의를 진행하기 전에 저희 포에스텍의 주력 제품인 미들웨어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연구개발팀의 소장님께서 직접 강의해주셨으며 업무흐름상 개발팀 뿐만아니라 

타부서들도 주력제품의 구조와 시스템을 이해해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데에 기여하기때문에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이후 진행된 회의의 안건으로는 1. 업무효율성 증대 2. 분위기 개선 3. 기타요구에 대해서 진행하였습니다.

분위기 개선으로 나온 의견으로는 관련도서구입지원, 조기퇴근 뽑기, 사내 재능기부, 문화체험 활동 등이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모두 회사 내부 프로세스 개선이 필요하다는것과 분위기 개선 방향에 긍정적으로 동의하였으며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이였습니다

앞으로의 더 발전하게 될 포에스텍이 기대되는 회의였습니다!

마치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업무에 필요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들을 접하였고 다른 타팀들과 협업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피드백 받는 경험을 할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이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를 보다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더욱 발전하는 포에스텍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